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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의 영화니까요. 솔직히 자살닦이 보고 그 날은 열통 뻗쳐서 다음날까지도 거의 일이 손에 안 잡힐 지경이었는데 이건 다른 의미로 뽕이 들어찹니다. 2. 뭐 단점이 없긴 않은데 그건 나중에 한 5회차쯤 찍으면 말하기로 하고 큰 화면+4dx로 인상적이었던 장면들 위주로. 1회차는 영등포였고 2회차는 여의도였는데 여의도가 훨씬 더 낫습니다. 진동의 세세함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차이가 느껴지던 건 에어브러쉬더군요. 영등포는 소리만 커서 음량을 잡아먹고(단 전체적으로 여의도도 그렇고 음량을 극상폭음이니 어쩌니 해놓은 것에 비해서는 별로 크게 켜지도 않습니다. 메가박스 m2 관 같은데하고 비교하면 확연히 밀리는데 왜 음량까지 이렇게 약하게 해놓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에어브러쉬의 효과도 느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