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의 가르간티어....

5/20/2013 / Grafs Sprech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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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1. 주인공은 과거의 지구로 시간이동을 했다. - 인류가 우주로 '나가기 전'이며, 지구상에는 히디어즈의 모태와 인류가 공존하는 상황. (참고로 오징어의 지능은 1~2세의 인간 수준으로 상당히 높으며, 진화할 경우 과장 좀 보태 신인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오징어가 진화한 종족이 히디어즈인지도 모르겠다.) 사정을 모르는 레도가 양자 사이에 분쟁을 일으키고, 이는 결국 우주 규모로 확대되어 상황은 레도의 '현재'가 되어 버린다. 2. 인류은하동맹은 이미 멸망했다. - 1화에서 보여진 결전에서 패배한 동맹은 히디어즈에게 멸망. 레도의 구난신호를 받아줄 이는 이미 없는 상황이다. 싸움을 계속하려던 레도는 자신의 싸움이 의미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푸른 물의 혹성에 동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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