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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는 일요일이었지만, 포스팅은 화요일에 하는군요. '특이점'을 마치며 드디어 소녀전선의 스토리가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들)의 복수는 과연 어떻게 끝을 맺을까요? 흥미진진합니다. 이번 '특이점'은 여러모로 신경쓴 부분이 많았고 새로운 시스템인 백트레킹을 도입해 이전 이벤트보다 볼륨이 늘어났고 지역을 돌파하기 위해 보스맵을 여러번 도는 노가다성 플레이도 탈피했습니다.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맵 구조와 구역 난이도, 파밍 난이도, 매일 보급상자 노가다등을 비교하면 이전 저체온증, 딥다이브에 비해 매우 쾌적합니다. 전 만족스러웠네요. 물론 공략을 봐서 그랬다는거지 공략없이 도전하신 분들은 정말 피토하셨을듯. 한섭보다 먼저 특이점을 돌파한 중섭 유저들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