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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도 벌써 끄트머리네요. 뭘 했다고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게 말이죠. 평소 작가님이나 웹툰 관련 업체의 SNS를 팔로우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데, 뭔가 관심가는 이벤트나 행사도 꽤 눈에 띄고 반가운 신간 발매 소식을 들을 때 마다 '아, 이제 봄이 오려나 보다' 란 생각이 듭니다. 보통 3월에서 5월... 그러니까 대충 봄 시즌에 이런 저런 직원 모집공고나 입찰공고가 많이 보이지 않습니까? (아닌가?) 만약 맞다면 이 시기야 말로 올해 예산을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지휘하는 2024년 첫 시기인 만큼, 관련 업계도 지난 겨울동안 준비해뒀던 무언가를 선보이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올해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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