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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두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제가 그리 키가 큰 편이 아니고 와이프는 평균키라서 아이는 좀 많이 자랄 줄 알았습니다. 큰애는 그래도 반 평균 정도는 되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는데 작은 아이의 경우 반에서 많이 작고 외소해서 늘 걱정입니다. 그래도 초등학교 때에는 반에서 제일 작았는데 중학교 올라오고 나서는 뒤에서 3번째 정도는 된다고 하니 조금씩 크고 있다는 것은 알겠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요즘 시대에 남자가 180cm 까지는 커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늘 노심초사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둘째는 밥을 안 먹거나 그러지는 않는데요. 한번에 많이 먹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자주 먹어야 합니다. 소량씩 자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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