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노트] 목표를 잃은 손가락은 무작정 돌진중!

3/19/2016 / 잡다하게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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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 러브는 역시 좋은 노래예요 ㅎㅎ 이 빌어먹을 기타, 베이스 놈들!!! 펜타토닉 스케일을 얼마나 사랑하길래 펜타토닉 러브냐!!! (버럭버럭!) 반음 빼고 치면 편하긴 하지만... 시와 파가 그렇게 싫었던 거냐! (버럭버럭!)(반음 빼면 단소로도 불 수 있다는 초강점이!) 노래는 좋으니 됐어... (노래 중에서도 시와 파가 없던거 같은데... 잘못들었겠지...) 어찌되었든간 목표를 잃은 손가락은 계속해서 전진중입니다. 목표는 이게 아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일단 커피 마시며 담배 좀 태우고 다시금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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