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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무언가가 울려퍼졌고, 정신을 차려보니 설치해버리고 말았지요. 내가 아주 미쳤지 그냥. 칸코레만으로도 벅찬데. 거기에 칸코레는 이제 곧 이벤트를 해서 안그래도 더 바빠질텐데 아무튼, 하게 되었습니다. 강철의 왈츠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목표도 딱히 없는지라 그냥 플레이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어제 시작해서 뭘 어찌 해야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스탠 Mk2를 그래도 갈아버렸지요. 칸코레 처럼 하다보니 말이죠. 칸코레와 다르게 가끔가다 돌리는 용도지만 초반이라서 이런 애들을 키워야하니 아주 걱정이 태산이네요. 할건 많은데 익숙하지 않아서 힘듭니다. 일단 즐기기 위해서는 이런 애들도 키워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