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 관람하고 왔습니다. 중간중간 스포일러 존재할 수 있습니다.

9/8/2012 / 날을 세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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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봉한 영화 중의 한 편인 본 레거시를 보고 왔습니다. 보고나서 든 생각을 그냥 쭉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사람 - 제레미 레너 팬. 제레미 레너 팬이라면 볼 만한 영화. 멋지게 나옵니다. ㅎㅎㅎ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사람 - 본 시리즈 3부작 팬. 본 시리즈 3부작을 보고 기대하고 가면 약간은 실망스러울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그럼 개별 감상평으로 넘어가 보죠. 1. 굳이 본 시리즈로 낼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트레드스톤과 비슷한 프로그램이 몇 가지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고, 그 다른 프로그램 참가자 이야기라고 하지만, 전작인 본 3부작과 굳이 연결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하긴 본 시리즈와의 연계없이 그냥 특수요원 양성프로그램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 폐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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