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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6년 병신년(맞잖아요)도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글루 주인장이 인사드립니다. 공항가서 밀입항한다는 말에 역시 아가씨답게 수면안대와 목배게를 요구하는 아가씨 인질이 인질이 아니죠 ㅋ 그리고 초고속으로 승급시험을 마치고(포즈는 견습때와 동일) 그리고 저는 3000원을 벌었... 클로저와의 약속을 지켰습니... 접속하고 약 30분도 안 되어 정식으로 인증! 아따, 덕수형 오랜만이요 잘 지냈어라? 공항가기 전에 덕수형의 탈옥을 도와주고 제자임과 동시에 홍시ㅂ년이 나오기 전까지 쌍ㄴ이었던 유하나도 구출 그리하여 공항에 도착! 그리고 티나때처럼 왔는데 못 움직이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늑대개 팀을 위해 바이올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