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중 자체는 모두에게 고루 있었던 날이라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루비 귀여워요 루비 그 안에서도 태그가 있었는데, 다이루비 - 요시마루 - 카나마리였죠. 다 엄청난 임팩트였습니다...물론 리코의 이 임팩트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저 ◇ 입모양 만드는데 재미붙였나보군요. 이러니까 전투조류(?)같네그 중에서도 주목하고 싶은 건 역시 이거입니다. 다른 건 대놓고 떠먹여줬지만 이것만은 관찰해야만 알 수 있는 부분 아와시마 호텔에 다들 놀러갔을때(사실 곡 때문에 간거임) 요시코에게 마루가 마카롱 하나를 억지로 쏙- 하고 밀어넣고 요시코가 함락(?)되는데요. 그 때 밀어넣은 마카롱의 색이 하필이면 마루의 상징색인 노란색이란 말이죠!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디테일을 넣는 게 럽라의 대단한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