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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시작된 창세기전4의 오베 체험기입니다. 첫 인상은 클베때보다 노력한 흔적은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바타들도 다채로워졌고 말이지요. 근데 그것뿐. 그래픽이 조금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구립니다. 위 스크린샷의 뒤 배경 하늘을 보시면 알겁니다. 고사양이 저 모양입니다. 조작방식도 여전히 나쁘고, 퀘스트 완료후에 일일히 거점까지 뛰어와서 퀘스트 완료를 받아야 하고, UI는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복잡합니다. 서버렉이나 플레이도중에 튕기는거야 오베 첫날이니 어느정도 감안은 하더라도, 캐릭터 확인창을 여는데 그냥 게임이 튕기네요? 최적화도 개판이라, 게임 자체가 무겁습니다. 클베때의 첫인상이 남아있긴 해도, 답답할 따름입니다. 모바일인지로 나올거라는 주잔이나 기대해봐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