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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8년도 마지막날 걸어 본 태국의 차이나타운 풍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간판이 다 떨어진 건물 입구에 저렇게 福 이라는 희망이 하나 남아 있길래 인상적이어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중화권에서 福 이라는 글자는 벽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빈도수 높은 한자입니다. 벽 하나에 세 개의 복이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냥 딱 봐도 중국식 느낌이 확 나는... 한자를 몰라도 뭔가 중국사람들이 만들었을 것 같은 느낌의 건물조형물입니다. 신년맞이 춘련장식을 팔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단 저런 것들이 있어야 중국신년 같은 느낌이 나죠.재래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장을 보는 모습입니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화식당에서 점심을 했는데요. 태국음식과 중국음식을 함께 팔고 있더군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