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베베꼬아놓고 또 마지막 반전까지.15년전 영화인데도 재밌는건 재밌다. 이때까지만해도 장진이 잘 나갔는데.어느덧 이름만 남았네.새삼 재능에도 한도가 있나 싶다. +도중에 무당부르고 신들리는 연기를 보면서배우도 쉽진 않구나.... 생각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