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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네이셔스 D, Tenacious D In The Pick Of Destiny, 2006] [영화 <터네이셔스 D>의 포스터] 기분이 우울하고 자신감이 부족해질때 생각나는 배우가 있다. 부리부리한 눈, D자형 몸매, 질펀한 엉덩이와 빼꼼 나오는 엉덩이골, 한없는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을 지닌 배우. 바로 잭 블랙이다. 그의 영화들을 보고있노라면 아무리 우울한 때에도 절로 웃음이 나오고, 근거 없는 자신감에 충만한 그에게 감화되어 절로 자신감이 생기게된다. 그런데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스쿨 오브 락>, <터네이셔스 D>, <로맨틱 홀리데이>, <걸리버 여행기> 등 그가 출연한 영화들 중에는 음악이 중요시되는 작품이 많다. 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