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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Z-111을 위한 국가별 마라톤 이벤트를 완주했습니다 다른 나라는 탈 것이 많아서 편하게 진행했는데 역시 물리적으로 숫자가 딸리는 일본이 좀 고생스러웠네요 그래도 막판에 61식이 라스트스퍼트를 제대로 내줘서 예상보다는 빠르게 클리어했습니다 쭈욱 61식이 하드캐리하다가 막판에 대타로 갈아탄 STA-1가 피니시를 끊었습니다 비록 61식이 마무리는 못했지만 줄곧 딜링, 킬링으로 활약해주어서 일본 임무 달성의 가장 큰 주역이라고 하겠습니다 ...61식이 없었으면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레알 =_=;; STB는 이미 열었는데 자금과 자리 부족으로 언제 구입하게 될지... 승무원은 전부 옮기겠지만 당분간 61식을 팔 수도 없고 말이죠- 하여간 그동안 수고많았다! 이제 쉬어도 돼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