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IMP Awards 아내를 암으로 잃고 혼자 딸(미셸 라)을 키우는 데이빗 킴(존 조)은 주말 심야에 딸에게서 온 부재중 전화를 받지 못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 딸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주말이 지나 사라진 딸을 실종신고 하고 사건에 배정된 형사 빅(데브라 메싱)은 딸이 현금으로 큰 돈을 찾고 신분을 감추고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아 가출했다는 증거를 찾아낸다. 자신은 전혀 모르던 딸의 모습에 좌절하던 데이빗은 딸의 SNS를 뒤지다 호수를 실마리로 찾아내고, 딸이 탔던 차가 호수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발견한다.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의 추적을 매킨토시 컴퓨터와 연결된 애플 전화기와 SNS, 화상통화 화면으로 편집해 구성한 독특한 형식의 스릴러. 익숙한 이야기지만 잘 조직한 플롯도 나쁘지 않은데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