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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1월 21일이 '귀를 기울이면'의 감독 '콘도 요시후미'의 기일이었네요, 요즘 시로바코를 재밌게 봐서 그런지 시로바코에서 묘사되는 애니메이션 제작현장과 콘도 감독이 4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엉망이 되어버린 지브리의 후계구도를 생각하니 여러 생각이 듭니다. 시로바코에서 그려지는 애니메이션 제작환경은 프리랜서인 스탭 들을 잔뜩 모아서 몰아치는 일정을 닥치는대로 헤쳐나가는 상황으로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미화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와 천공의 성 라퓨타 등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우수한 인력이 프로젝트 식으로 작품 하나만 끝내고 해산하는 식의 불안한 환경에서는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