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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해도 어느덧 하루 남은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2022년은 개인적으로는 좀 힘들기도 했고 여러가지 일들도 많았는데 그래도 마무리에는 슬슬 정리되는 느낌이라 한숨 돌릴 수 있는 기분인데요. 그래도 아직은 좀 정신 없는 시기에 아이들까지 독감에 걸려 어느때보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겨울 라운드의 미련을 놓지 못한 지인분들이 한번씩 라운드를 다녀올까? 물어보곤 하시는데요. 올해 가을부터 유독 몸의 유연성도 떨어진 느낌이고 또 컨디션도 계속 좋지는 않은 요즘이기에 코스에서의 플레이는 정중하게 거절하며 #스크린골프 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모처럼 출장차 들른 청주에서 시간이 좀 남아 근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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