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라는 판스온 유저들의 역린을 건드린걸까?

8/26/2018 / 기록하고픈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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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의 시오카와씨가 설화를 일으키는 무렵 판타지스타 온라인도 사카이 사토시(酒井 智史)씨때문에 또다시 불타올랐더군요. 아니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대략 "개발이 힘들어도 오프이벤트에서 위로를 받는다"는 발언조차 용납이 안되는 처지라니? 어설프게 적으면 억측아니냐는 소리가 나올테니 거두절미하지만 이도라는 유튜브 생방송이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도 벌써부터 안티가 먼저나서서 활동하는 상황입니다. 보통 내용물은 까고 판단하는데 별일이 발생한거죠. 물건너 특정계층은 히카킨같은 유튜버의 영향을 일상적으로 받는만큼 영향력이 강해진 유튜브를 통한 홍보는 기본 중의 기본인데 첫 단추부터 꼬여가는 인상입니다. 팬덤 폭발의 양상이 체념에 가까운 뭔가로 변한거 같은 그런 느낌. 이도라가 성공하면 판스온 망하는거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