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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겠지만어지간하지 않으니까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몇몇 분야로 나눠서 이야기해보죠일단 전투부터. 사실 전부터 말은 꽤 들었습니다. 전투가 너무 단순한거 아니냐 O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전투가 끝난다. 등등실제로 만져본 감각은 전혀 아닙니다. 사용하는 무기나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게 최적의 스타일이라곤 할 수 없습니다만) 전 주로 쌍검이나 창을 쓰는 플레이를 했는데요. 초중반에 들어서 방향에 따른 모션 차이를 알고나서부턴 상당히 전투가 재밌어졌습니다. 이것도 45시간이나 하니 고정화된 패턴이 몇개 생기긴 하는데여하튼 전투 자체는 재밌습니다. 칭찬을 했으니 이제 까야죠.첫번째로 카메라. 하다보면 ㅂㄷㅂㄷ할겁니다.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