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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인 유승호, 내 기억에는 그를 처음본 영화가 집으로 였던것 같다. 집으로... 요즘 시대의 사람들이 흥미로움을 느끼는 장르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다. 한 7세의 어린아이(유승호)가 서울에 살다가 시골의 할머니가 있는 집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게되는 내용이며 슬픔과 감동을 느끼게되는 드라마 장르의 영화. 2002년이니 22년전이고 유승호가 1993년생이니까 촬영당시에는 약 만8세 정도가 되었을 것 같다. 그의 프로필을 보고나니 생각났다. 가시고기.. 아마 정보석이 아빠역할로 나온 오래전에 단편 드라마로 제작된걸 TV에서 본적이있었다. 이후 소설책도 따로 사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드라마 진짜 엄청 슬펐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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