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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에는 1박2일로 문경을 갔다가 영주에서 1박을 하고 부석사에 들렸다 오기로 하였습니다.민수네랑 같이 즐거운 문경 여행을 떠나 봅니다~ 새벽 6시 조금 너머 집에서 출발하였는데 계속 안개가 많이 껴 있다가 이천부근에서 이렇게 범상치 않은 안개 속해가 비치는 느낌으로 오늘 날씨가 좋아질 것이라 예상을 하였습니다. 해가 이렇게 운무 사이에서 나타나더니... 이렇게 엄청난 와 기운이 저기 앞 여주 휴계소 옆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 해는 처음 봅니다~~ ㅎㅎ 문경 IC를 나오자 마자~ 대구에서 올라오는 민수네와 외할머니, 수정이 이모랑 같이 문경 석탄박물관 표석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어봅니다~ 저렇게 큰 돌을 구하기도 힘들었을 듯... 모자를 쓰기 싫어하는 지훈군도 모자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