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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책, 그림으로만 보던 천안문을 실제로 보았습니다. 천단에서 천안문으로 가는 길. 중간에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북경오리 전문점인 ‘전취덕’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본점이 아닌 체인점이지만, ‘전취덕’이란 곳이 워낙 유명해서 기대를 많이 했죠. ‘전취덕’ 어느 체임점인지 저도 궁금한 곳 북경오리. 이 만큼으로 8명이 그저 맛만 봤다는....아쉽다는.... 아마도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미리 주문된 요리라서, 북경오리가 메인이 아닌 그저 맛만 보는 정도여서 아쉬웠지만, 그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 마리 다 먹어 보고 싶네요. 자! 이제 부른 배를 소화시키기 위해 천안문과 자금성으로 갑니다. 꽤 걸어야한다는 가이드의 말이 조금 부담되기도 했지만, ‘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