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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과 AKB48을 겸임하고 있는 '미루키' 와타나베 미유키(22)가 동 그룹을 졸업하는 것이 확실해졌다. 와타나베는 올해 'AKB48 선발 총선거'의 개표 이벤트 개최지가 니이가타로 결정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 이때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졸업설이 난무하고 있었다. 또한 악수회 이벤트에서 팬들이 촬영한 사진이 배 주위가 포동포동해지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는 '임신설'이 등장. 축복 은퇴까지 나돌았지만, 이에 와타나베는 '좀 사진에서 배가 나와 보였기 때문이라는데 너무해요~'라고 완전히 부정. 팬들은 '졸업은 아니구나!'라고 기뻐하고 있었지만, 24일 토크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755'에 올린 의미 깊은 발언에의해 풍향이 급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