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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7. 26(수) / Janitzio, Patzcuaro, Michoacan 하니찌오(Janitzio)는 작은 섬이기 때문에 왠만한 곳에서는섬 정상에 있는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Jose Maria Morelos) 동상을 볼 수 있다.섬에서 가장 낮은 지역인 선착장에서도 보이니까..모렐로스 동상이 있는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나 그 주변은 기념품 상점과 식당 뿐이다.관광지라고 해서 물가가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이곳은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았다.섬이라는 것만 빼면 그저 조용하고 작은 시골마을이다.섬 한 구석에 이렇게 공동묘지도 있다.생각보다 길을 잘 정비해 놓았다.모렐로스 동상 왼쪽 아래에서는 짚라인을 타고 다른 섬으로 갈 수 있다.그 길이가 꽤나 길다.한번 타보고 싶었는데..다음 기회에 타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