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딩 임파서블 3회"에서 낙하산 캐스팅을 거절한 걸 가족에게 알리지 못 해 전전긍긍하는 나아정(전종서). 그리고 딸이 이상하다는 걸 눈치 챈 엄마 서동옥(김수진)은 "길을 가다가 힘들면 샛길로 가면 된다. 샛길도 아무나 가는 거 아니다. 거기까지 가 본 사람이나 샛길이 눈에 보인다", 이런 조언을 해줬다. 엄마의 조언을 들은 나아정(전종서)은 결국 이도한(김도완)과 함께 계약 결혼이라는 샛길을 가기로 한다. 그런데 샛길로 빠진 나아정 때문에 이지한(문상민)도 샛길로 빠져 버린 것 같다. 3회 엔딩에서 이지한(문상민)은 이도한(김도완)과 나아정이 결혼하는 걸 막기 위해 나아정을 제대로 꼬셔서 제대로 뻥 차버.......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