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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강을 생각해서 밥을 지을 때도 백미만으로 짓지 않고 콩, 귀리, 보리 등을 넣고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수확한 벼를 건조, 탈곡 후 고무 롤러로 왕겨를 벗긴 쌀로 지은 현미밥도 많이 드시는데요. 식이섬유가 많아 현미밥 다이어트하는 분도 많으세요. 그런데 맛이 백미보다는 떨어지고 영양분을 충분히 소화, 흡수하지 못하고 현미밥 짓는법이 어려워 많이 보급되지는 않았습니다. 반나절 이상 물에 불린 후 지어주고 단기간에 부드럽게 짓기 위해 압력솥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고온 때문에 비타민B 손실이 된다고 해요. 저는 불리지 않아도 되는 종류를 사용해 바로 밥을 지어 주는데요. 둘이 먹고 남는 경우가 많아 전용 보관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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