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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작품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웹툰 본편 완결이 된 이후에 종이책 발매가 이뤄져서, 리뷰를 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이제까지 다룬 작품과는 약간 결을 달리한다고 해야하나, 뭔가 의미심장하고 묵직한 작품이란 생각에 한번은 꼭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종이책 발매와 함께, 후기로 다룰 수 있어 다행이에요. (기 발매된 엽서 세트 리뷰도 있으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점프!) https://blog.naver.com/nepha/222958330751 네, 오늘은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전부터 다뤄보고 싶었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색다른 느낌의 소설 빙의 여주인공이 등장해서 되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했고, 여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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