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콥의 부활의 신호탄 바이오하자드 7 드디어 해봤습니다. 본격 호러게임되었다고 해서 살까말까 고민도 많이하고 사고도 무서울까봐 여러번 망설였지만 드디어 클리어하네요. 막상 클리어하니 생각보다 할만했던거같기도? 사실 이 게임을 붙잡을수있던건 원인중 하나는 나보다도 더 무서워하던 키즈나아이 덕이라고나 할까요. 이 버투버가 하는거보면서 나도 할수있겠다싶었으요. ㅎㅎ 새술은 새 부대에! 새로운 주인공 에단은 실종된 마누라의 연락을 받고 외딴 곳으로 향합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도입부같은데.. 그곳에서 록맨이 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고 즐거운 숨바꼭질을 하다가 나오는 즐거운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베이커가랑 노는 초중반부의 긴장감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 게임 다시 켜기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