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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신인 걸그룹 스칼렛의 데뷔곡. 뮤비는 한정된 예산 내에서 최대한 감각적인 영상(패션잡지 화보 느낌)을 뽑아내려 노력했으며 무엇보다도 노래가 좋다.달샤벳이나 스텔라가 저 곡을 들고 나왔으면 결과가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음. 문제는 춤이다.안무 자체가 아쉽고 팀웍 맞춘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싱크로 또한 뭔가 부족해보임.쇼챔피언 무대도 마찬가지고...그래도 곡 받아오는 능력으로 미루어 봐서 노래 제목처럼 앞으로 do better하면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일이다. No Playboy 데뷔무대 당시 나인뮤지스가 이렇게까지 올라올 줄 누가 알았음?거기 비교하면 이 정도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