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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마라톤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주말이면 여기저기서 마라톤 대회가 있고 러닝크루별로 러닝스팟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러너들을 볼때 저도 업되고 자극받는 아주 긍정적 효과를 보고있어요. 제가 달리는 곳이 또 서울의 러닝 스팟이라 할 수 있는 올림픽 공원이에요. 올림픽공원에서 달리는 러너를 볼때마다 제가 유심히 보는 게 있는데 바로 러닝화입니다. 요즘 추세를 볼 수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러닝화가 보이지만 최근에는 오버쿠셔닝 러닝화가 대세인 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데상트에서도 데일리 러닝화가 최근에 출시되었는데요. 제가 중장거리 연습할때 자주 신었던 "에너자이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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