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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지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좋아하는 곳이 어디냐고 하면 난 첫째는 런던 둘째는 바르샤바라고 할꺼다바르샤바는 그만큼 나한테 너무너무 좋았다사실 바르샤바는 생각지도 못한곳이였다 그냥 티켓팅을 늦게해서 프라하 가는김에 가야지! 하며 예매하고서 결정한ㅋㅋ나한테 폴란드란 나라는 2차세계대전, 유대인학살 그정도밖에 기억에 없는 나라였다어릴때 봤던 피아니스트의 기억때문인지 바르샤바하면 굉장히 삭막하고 사람들도 우울하고 공산주의 느낌에 그럴것같았는데 전혀 아니였다!!!!!! 너무도 아름다운 거리와 친절한 사람들ㅠㅠㅠㅠㅠ엉엉진짜 바르샤바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여행기로 돌아와서프라하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출장온 오빠와 독일 언니네집으로 가는 나보다 한살어렸던 휴학중인 여자애 그리고 나셋이서 공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