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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인적 사정으로 플레이를 그리 오래 하지 못했고, 스샷도 못찍어 다른 분들의 스샷으로.. 어제의 대략적인 상황(이번 세션 남극 기지는 로마와 아즈텍이 세움) 이미 문화승리는 물건너갔다고 판단한 아즈텍은 시작과 동시에 향후 방향에 대해 난상토론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돌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1. 점령 승리를 노린다.2. 그러기 위해 로마를 친다.3. 가능하면 문명 승리를 노리는 이집트와 손을 잡는다.4. 이후 기술 발전을 위해 그랜드 메사(지도의 중앙 붉은 마름모와 전구 아이콘이 있는 지역) 지역의 교두보를 확보한다. 이에 아즈텍의 마야 길드에서 이집트와 협상을 벌이게 되고, 아즈텍의 부시리스와 이집트의 카훈을 교환하고 불가침 동맹을 맺게 됩니다. 역사적인 양대 ㅇㅈㅌ의 슴가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