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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슬으슬 오랜만에 강원도 여행코스 둘러보러 가서 날씨 가늠을 못 했던 것일까? 대관령 양떼목장 올라가는 길은 시원함을 넘어 춥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아마 평창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지대가 많고 기온이 낮은 탓이겠죠?말로만 듣던 대관령 양떼목장 도착 후 입장권을 끊으러 갑니다 다녀와서 지인에게 얘기를 듣다 보니 삼양목장이 훨씬 크고 풍차도 보이고 예쁘다던데 왜 이곳이 더 유명할까? 날씨가 안 좋기도 했고 이번이 대관령 첫 방문이었기에 유명한 곳에 먼저 가보고 싶어 이곳을 찾아왔는데 다음에는 삼양목장도 꼭 한 번 들러보도록 해야겠어요대관령 양떼목장 입장료 성인 : 5천 원, 소인 4천 원저는 동생과 함께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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