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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는 개인적으로 일만 한 것 같습니다. 여름이 서서히 지나고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서서히 찬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하면서 회사일도 급격하게 바빠지네요. 4인 가족의 가장으로서 늘 가족을 최우선으로 하다 보니 입에 풀칠 하는 것이 의무감이나 책임감으로 생활하곤 있지만 피곤한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주중에 퇴근하고 바로 집에 오게 되면 여유로운 시간이 조금 있어서 밀린 블로그 글도 쓰고 하지만 주중에 일정이 잡히면 좀 힘든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장인 제사를 다녀오고 대학원 동문회 모임도 있고.. 코로나로 인하여 참석이 어려웠던 이런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항상 잠이 모자르네요. ㅎㅎ 그래도 주말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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