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스포츠 토토 감독이 부상이 걱정이라고 했는데???????? 또 냐. 여민지 십자인대로 3관왕을 찍네. 부상으로 올라올만 하면 다치고 자꾸 그러네. 가뜩이나 팀에 선수들도 자잘한 부상으로 빠져있거늘. 같은 팀 박희영이 대타 선수로 급파....된 모양인데 이래서야 스포츠 토토의 걱정은 사라지지 않잖아?!? 민지가 뛸만하면 왜에ㅠ.ㅠ 자꾸 부상이냐. 월드컵에서 잘하면 한밭 종합 경기 때 그걸로 홍보해서 관중 좀 오게 하면 좋은데. 그러니 박희영의 임무가 막중하다. 작은 박희영 힘내라!! 겨우 따라잡나 싶은 순간이 인천 현대제철이 분노의 득점행진을 하는 따이스의 질주와 함께 휙 앞서가버리고 여민지 없는 사이에 내려 앉았는데. 물론 3점이 차이가 나는 거지만 그게 그냥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