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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야마다 타카유키 주연으로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TV도쿄 계)의 속편 '용사 요시히코와 악령의 열쇠'를 12일에 시작한다. 인기 RPG의 주인공 풍의 의상에 몸을 두른 야마다가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여행을 펼쳐 화제를 불렀던 전작으로부터 100년 후의 세계를 그린다.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은 야마다가 연기하는 호인이자 순수한 용사·요시히코가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여행을 펼치는 모험 활극.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의 2011년 '일본의TV 드라마' 부문의 연간 랭킹에서 선두를 획득하는 등 인기를 얻어, 속편을 희망하는 시청자의 요구를 듣고 시즌 2의 방송이 결정됐다. 속편은 용사 요시히코(야마다)에게 마왕이 쓰러지고 나서 100년 후의 세계가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