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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봄> 관객수에 따라 요동치고 있는 극장가는 주말 200만명을 넘겼습니다. 8월 성수기에 해당하는 관객이 극장을 찾고 있는 셈인데 이런 현상 한 작품의 힘으로 일궈낸 결과라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다만 현재 극장가는 <서울의봄>과 더불어 애니메이션이 덩달아 흥하고 다른 실사 영화들은 전혀 힘을 쓰지 못하네요.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1,892,587명 / 객석률 27.5% * 금주 주말 관객: 2,091,045명 / 객석률 29.1%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극장가엔 따뜻한 온기를, 경쟁작에겐 차가운 한파를 내린 <서울의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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