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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 식으로 계속 폐인?이 되가는거야. 요즘 간간이 하고 있는 니트로플러스의 2011년작 전연령 어드벤처 게임 '소니코미'입니다. 애송이 카메라작가 지망생인 주인공이 유명아티스트인 스승의 명령으로, 역시 이제 막 업계에 데뷔한 대학생 신인 모델 소니코 양의 전속카메라맨이 되어 벌어지는 꿈과 야망(?)의 이야기. 게임방식은 적절하게 대화를 나누고 옷이나 아이템을 갈아입히고 사진을 찍으며 그에 따라 전개가 바뀌는 한마디로 좀더 간략화된 그라비아 아이돌 마스터같은 느낌이지요. 소니코 양의 폭력적인 스타일과 다르게 니트로측에서는 확실하게 전연령계 히로인으로 못박은지라 발매전에는 야릇한 컷 등으로 한껏 기대치를 부풀려놓은데 비해서 게임이 좀 심심하단 평도 있지만, 육성 요소가 들어간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