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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제로 힘내보았지만 아무래도 안되더라고요.결국 클래식(?)한 아키나이 - 치유의 마법진 사제로 복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_ㅠ) 하면할수록 사제는 참 힘든 직업같아요. 중심 카드인 '북녁골 하수인'과 '신비한 폭팔'의 한계가 명확하고 상대를 가리는 점이 많아서 그야말로 운빨스톤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밸런스 면에서 봤을 때, 진심으로 제작진에게 버림받은 직업같고요. 사제에게 졌다면 진짜로 운이 나쁜 경우를 제외하곤, 덱 구성이 빡빡하거나 운영이 안되는거임.연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