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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을 하다 보면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풍경을 보는 것도 나름 재미인 것 같아요. 주로 제주공항 근처 렌터카 업체에서 가장 잘 보이는 것 같은데요, 어영공원에서는 바다와 비행기 이륙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어영공원은 바다와 공항을 한 번에 볼 수 있고 바람이 잔잔한 날에는 갯바위에서 낚시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조형물이 배처럼 생겼는데 아이들 놀이터도 있고 장비를 갖춘 분들은 차박도 할 수 있다는데 깨끗이만 사용한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주차장도 여유 있는 제주공항 근처 어영공원 맛집 중식당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제주에서 매번 갈치구이와 조림. 회만 먹으면 안 좋아하는 분들이 먹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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