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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는 주인공, 키오의 사막여행 중 커다란 위기를 맞게 되는 건담 에이지-3.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건담의 새로운 웨어까지 등장하게 되는군요. 더군다나 '사막' 이라는 험난한 지형의 등장과 더불어 '3인조 악당' 의 등장까지...여러모로 상당한 긴박감을 일으켰던 에피소드였습니다만...여튼 이번 31화에 대한 단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뭔가 실망스런 3인조 악당 일명 '팬텀3' 라는 사막의 망령 타이틀을 가진 적이 등장한다고 했는데...솔직히 조금 실망했습니다. '검은3연성' 급의 포스를 지닌 악당들이 등장할 거라고 믿었던 것은 과욕인 것인지... 외모로 보나 말투로 보나 얼마 버티지 못하고 건담에게 패할 것 같은 인상이.... 메카닉마저 뭔가 좀...뭐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