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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고 정신 좀 차릴만하니 5월도 절반 이상이 지나갔다. 최근 비가 연이어와서 그런지 5월은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이제 곧 6월. 6월 여행 가볼만한곳으로는 라벤더와 수국이 핀 여행지가 물망에 오른다. 6월 여행 폴더를 열어보니 시기를 놓쳐 포스팅하지 못한 고성여행 사진이 보인다. 이 하늬라벤더팜은 두번째 찾은 고성 라벤더축제로 3년전의 기록이다. 이보다 먼저 찾아갔을 땐 비 오던 날이어서 그때와 이날의 라벤더 향은 무척이나 다르게 기억된다. 환하면 환한데로 흐리면 흐린데로 운치 있는 고성 하늬라벤더팜 라벤더축제. 다가오는 6월을 기다리며 미리 고성 라벤더축제 소개해본다. 고성 가볼만한곳 6월 여행을 장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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