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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면서 게임의 컨셉에 대해 생각해 봤다. 간단히 정리해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퍼즐 게임” 너무 당연한 이야기잖아! 무슨 기종으로 만들까 생각해보다 그냥 맘편하게 아이폰으로 결졍했다. 유니티나 cocos-2d를 이용해서 멀티플랫폼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1인 개발자의 한계는 결국 테스트 할 때 드러나는 법. 두기종을 테스트 하기가 아마 만만치 않을거라 예상이 된다. 게다가, 나는 안드로이드 기기가 없다. ㅜㅜ 플레잉 타임은 모바일이니까 한판에 약 5분 정도.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게임을 즐기기 위한 하트나, 앱내 광고도 한번 고려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