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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어릴적 읽었던 어린왕자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네가 오후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 딱 두가지만 생각이 났었지. 근데 지금 어른이되어 읽은 어린왕자는 굉장히 심오(?)한 책이었어…. 생택쥐베리 저자가 공군조종사에 흥미를 느껴 배우는 과정에서 사막에 불시착 그때만난 어린왕자와의 이야기를 쓴내용인데,, 어린왕자는 자신의별과 7개의 별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왕자 별 이야기는 너무 쓸쓸했어 ㅜㅜ 나머지 별들 이야기는 어른으로써 부끄러웠고…미안해지드라… 어린왕자가 떠날땐 눈물나게까진 아니지만 나 너무 슬펐어 ㅜㅜ우울해지기까지했어 ㅜㅜ 게다가 어린왕자 주옥같은 명대사 맛집이었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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