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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주일은 그냥 세계의 타임라인에서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씹주구리한데 유일하게 좋은 소식(?)은 넉 달 간 정신없이 달렸더니 킨쉽에서 officer가 된 것... 그래서 심적 부담과 함께 더 열심히 해야 하게 됐습니다!? 소집해제 전에 만렙 찍을 수 있을 거신가... 가장 큰 관건은 내 의지의 문제가 아니긴 하군 덧> Behold the First Mortal Ring-bearer, Isildur of the Line of Elendil! 중간중간 나오는 히스토리 세션들 너무 좋음. 그리고 Rise of Isengard 스토리가 정말 훌륭하다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느끼기 시작했음... Shadows of Angmar하고는 다른 의미로 정말 절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