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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카미조 토우마 Place: 지하철 터널 With: 인덱스, 스테일 마그누스 토우마: 역시 안쪽은 어둡나... 걸어가는 길도 불안정하고. 인덱스, 잘 벽쪽에 붙어서 걸어. 인덱스: 아..알고 있어 토우마! 토우마: 하자만, 왜 이런 길을 택한거지? 일부러 도주로를 부순걸로는 보이지 않는데. 이런 상황이면, 적의 마술사도 그렇게 빨리 도망치진 못했을거야. 일단, 빨리 안쪽까지 가보자.. 토우마: 스테일....!! 스테일: 가까이....오지마..! 토우마: 멍청아! 그렇게 다쳐놓고... 의지로 어쩔 일이 아니잖아!! <콰콰콰쾅!!> 토우마: 방금 폭발은... 날 노리고 쏜게 아니야!! 스테일과의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