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ariel, the Maiden of Anguish. 고뇌 고뇌 ( 苦惱 ) 하다에서 고 ( 苦 ) 는 '고통스럽다'보다는 '고생하다, 힘들게, 어렵게'같은 의미고, 다른 고뇌하다는 주로 어렵거나 복잡한 상황에서 진지하게 골똘히 무언가를 생각하거나 고민한다는 뜻이라 약간은 뉘앙스가 안 와닿을 수도 있다. Anguish는 비명이라는 다른 뜻처럼 주로 정신적인 고통과 괴로움, 고난과 역경 등을 의미한다.의 여제 안다리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일곱 명의 우두머리 악마 중의 한 명. 일곱 악마 중에서 네명의 소악마 일반적인 소악마의 뜻과 다르다. 어디까지나 대 ( 大 ) 악마의 비해 힘이 약해서 대조적인 의미로 소 ( 小 ) 악마라고 불리우는 것이지 이들의 힘은 일반적인 의미의 소악마를 아득히 초월한다. 대악마를 제외한 네 악마들을 부르는 명칭이 딱히 없었으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하는 일부 디아블로 캐릭터들이 네 악마들 중 유일하게 참전한 아즈모단을 소악마로 칭하고 있다는게 공식 번역명인 점에서 이 문서에도 소악마로 표기를 한다. 중 한명이다.
고위 악마 중 유일한 여자 악마였던 안다리엘은 오랫동안 고위 악마들에게 협조하였으나 나중에는 그들의 음모를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 20년 전 디아블로가 부활하자 안다리엘은 그를 도와 보이지 않는 눈 성채를 점령했지만 끝내는 용감한 영웅들의 손에 죽고 말았다.
데커드 케인
안다리엘은 극단적인 가학성에 취한 악마이다. 그 특성상 두리엘과 쌍둥이로 불리고 있다. 육체적 고통을 추구하는 두리엘과는 달리 안다리엘은 감정적 번민에 관심을 가지며 고뇌의 순수성을 믿는다. 희생자의 정신을 송두리째 뒤엎어 감정적 고통으로 만신창이가 되는 광경에 도취하는 것이다.
그녀의 영토는 알려진 바가 전무하나 죄의식과 후회, 자기 혐오가 육체와 정신을 엄습하는 심리적인 고통의 현장이다. 이 영토의 희생자들은 죄책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영원한 육체의 고통을 추구하게 되어 제발로 두리엘의 영토로 넘어가는 일도 있다고 한다.
안다리엘은 악마 중에서도 다른 이의 괴로움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가장 관계 지향적인 악마이기에 홀로 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한다.
안다리엘은 디아블로의 비참한 신세에 흥분하며, 그의 치욕적 패배에 더 없는 희열을 맛보았다고 한다. 평소의 그녀는 극도의 쾌락을 느끼며 황홀경에 빠진 모습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지속성 성 환기 증후군#s-3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쌍둥이가 쌍으로 슬라네쉬 계열 악마